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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18

학폭 가해자 시점 다룬 '니 부모 얼굴'…설경구→천우희 "계속 목소리 내야" (종합)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가 여전한 학교폭력(학폭) 문제를 가해자 부모의 시선으로 쫏는다.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설경구, 천우희, 김홍파, 성유빈, 김지훈 감독이 참석했다.'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로, 동명의 연극을 영화화했다. '싱크홀'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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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4-13

'앵커' 천우희 "센 캐릭터, 압박감 크지만 쾌감·만족감 있어" [N인터뷰]②

배우 천우희가 영화 '앵커'(감독 정지연)로 돌아왔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 분)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진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천우희는 '앵커'에서 생방송 5분 전,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 전화를 받은 뉴스 메인 앵커 세라 역을 맡았다.세라는 성공을 향한 강박과 불안을 가진 앵커로, 천우희는 예민하고도 섬세한 심리 표현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앵커 자리를 지키기 위해 살인사건 취재에 집착하는 모습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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